[뉴스웍스=전현건 기자] 자유한국당이 4일 '성인지 감수성' 대법원 판결을 최초로 이끌어 낸 전주혜 변호사 등 7명의 여성 법조인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한국당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전주혜·정선미·김복단·유정화·홍지혜·오승연·박소예 변호사 등 아홉 번째 영입인사를 소개하고 환영식을 열었다.한국당은 이들에 대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켜나가는 워킹맘이자 가족·여성·아동·학교폭력 등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온 법률 전문가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7명 중 전 변호사와 유 변호사는 당내 활동 이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의 박성중 위원장을 비롯해 길환영 의원 등은 16일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MBC의 선거개입 조작방송을 고발한다"고 질타했다.박 위원장은 "MBC가 21대 총선개입 '조작방송'을 감행하다 들통이 났다"며 "MBC의 재발방지와 사과방송을 요구한다. 아울러, 해당 기자, 데스크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위원장은 "지난 1월 9일 MBC '뉴스데스크'는 '전화해보니 "자유한국당입니다"... 이 당의 정체는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위원장: 박성중 의원)는 지난 2일 "JTBC 아침& 등 5건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부당·편파방송으로) 제소했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는 지난해 12월에 집중적으로 JTBC 등에 대해 모니터링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한국당이 밝힌 '구체적 사례' 중 첫번째는 지난해 12월 11일 이정헌 앵커가 진행한 'JTBC 아침&'이다. 한국당 미디어특위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민주당 이재정 대변인은 현재 민주당 안양동안을 지역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박성중 위원장은 3일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김어준 뉴스공장 방송의 편향성 실태가 심각해서 방송위에 제소를 하고 진행자, 작가 PD에 대해서도 다각적 법률 대응을 검토해나가려 한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뉴스공장 방송내용 및 출연자 현황을 집중 검색한 결과 해당 프로그램 편향성을 확인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계속해서 박 위원장은 'TBS-FM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해 "2019년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4주간 총 20회 방송분, 127개 코너를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박성중 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장을 비롯한 미디어특별위원회 소속 당원들은 19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좌편향으로 심각하게 기울어진 미디어환경을 바로 세우고자 불공정 보도에 대한 '삼진아웃제'를 실시한다"고 선언했다.박 위원장은 "편파·왜곡 보도 언론에 대한 당 차원의 패널티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구체적인 결과 확인이 된 동일 언론사의 반복되는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서는 1,2차 사전경고제와 최종 3차 삼진아웃제를 도입해 해당 기자와 언론사에 대한 다각도의 불이익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밝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자유한국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실시간 검색어 조작 의혹'에 대한 항의를 위해 성남시 분당구 소재 네이버 본사를 5일 오후 3시 30분에 방문하기로 했다.자유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성중·길환영 및 특위위원 일동은 이날 국회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항의 방문에는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과방위 국회의원,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아울러 당 미디어특위 법률지원단에서는 이 사건 관련 당 차원의 고발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한국당 미디어특별위원회 박